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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5 후기2

DS2WGV 2014.05.24 22:20

5월 23일

  이제 은하수S2를 보내야겠다. 시큐어 불도저로 정보를 다 밀어버리려고 했으나, OS 버전 3.0 이상만 지원한다 해서 결국 초기화만 했다.(이건 진저브레드 2.3.5)

  아이폰 정보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서울 광진구 소재 업체 (주)거성스마트. 여기에 팔기로 했다. 뭐 나름 워낙에 깨끗하게 쓰는지라 생활흠집은 없다고 자부한다! 고이 싸서 상자에 넣어 놨다.

  출근해서 T-World 누리집에서 정보를 확인해 보니, 엥? 확정기변이 아니라 유심기변이네?

  아... 4개월 간의 정보수집 기간 동안 간과한 게 하나 있었다. 내가 애초에 생각했던 것은 3G 올인원34에 스페셜할인 요금제를 계속 쓰려고 했다. 폰은 바꾸고, 요금제는 그대로. 당연히 확정기변일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게 아닌지라...

  컷팅해버린 유심에 테두리를 씌워 은하수S2에 유심을 넣고 넥서스5를 공기계로 만들고 T-World 누리집에서 기기변경 신청.-_-; 그런 다음 유심을 바꿔끼고 등록하니, 요금제가 싹 날라가버렸다.ㅋ 다시 표준요금제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요금제변경을 시도. 3G 올인원34가 선택이 안 된다!!! 대리점을 찾아가라는 안내가 뜬다. 콜센터에 전화했더니 기기가 LTE 기기라서 3G 요금제를 쓸 수 없단다. 뭐 이런.... 3G 겸용폰인데 왜 안되냐고 했더니 넥서스5는 LTE전용폰인데 3G 유심을 넣으면 그냥 쓸 수 있는 거라는 말도 안 되는 답변이 돌아온다.

  제길... 결국 LTE34 요금제로 바꿨다. 그리고 인근 대리점에 가서 요금 약정할인 2년을 걸었다. 월 30,580원 정도 청구되겠다. 생각지도 않았던...

  유심기변은 前 요금제를 그대로  쓸 수 있지만, 확정기변을 하면 초기화되고 다시 요금제를 설정해야 하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ㅋ

  돌아오는 길에 우체국에 들러 거성스마트에 은하수S2를 보냈다. 잘 가시오. 멋모르고 선택했던 약정노예폰. 어쨌든 좋은 경험 했소. 다른 사람에게 가서도 행복하시오.

 

  어제 강화유리 붙인 게 확실히 어그러졌다. 범퍼케이스에 닿아 옆이 들뜬다.

  무식하긴.. 다시 떼었다 붙이기 시도. 아오... 지문이 더 많아졌다. 물휴지를 꺼내 접착면을 벅벅 문댐.-_-++ 다시 붙이니 지문은 좀 사라졌는데, ㅋㅋㅋㅋㅋㅋ 물휴지의 섬유 성분이 강화유리 접착면에 다 묻음.ㅋㅋㅋㅋㅋㅋ 다시 사야겠다.-_-;; 돈 또 날라가네.

  케이스는 참 마음에 든다. 네이버 구글 레퍼런스 포럼에서 공구한 건데 좋다. 반투명 젤리케이스에 금색 테(범퍼)를 둘렀다. 아이폰틱하다는...ㅋㅋㅋ

 

  문자 기본앱이 구글 행아웃이다. 잘 적응이 안 된다. 자판도 단모음 자판인데 적응이 잘 안 된다. 은하수S2 샀을 때의 어리바리함... 딱 그 느낌이다.ㅋㅋ

 

5월 24일

  어젯밤에 와이파이 잠깐 쓰다가 충전기에 꽂고 그냥 잠들었다.

  충전기는 TTA 24pin이고, 앞에 5pin으로 변환하는 승압잭을 꽂았다.(삼성 플레오맥스 AD-6) 충전속도가 느리다고 하는데 나는 잘 모르겠다. 워낙 이런 것에 둔감하여.

  2시간 정도 운동하다 왔는데, 아직 멀쩡하다. 이 글을 쓰는 시점(22:07)에도 92%대 유지. 문자 3통 주고받았고, 전화는 안 함. 앱 몇 개 받느라고 와이파이 사용. 거의 대기모드.

  거성스마트에서 은하수S2 받아서 점검했다고 연락이 왔다. 생활흠집이 거의 없어 매입가 9만원이 맞는데, 모션센서가 불량이란다.-_-;; 난 써 본 적도 없는 기능인데. 결국 2만원 차감하여 7만원이라고 하신다. 그래서 그렇게 팔겠다고 했다.

  <넥서스5 구매 정산>

 1. 전화기 : 398,312원

  구글스토어 구매 467,479원+VISA 수수료 833원=합 468,312원

  은하수S2 매매 70,000원

  소요비용 : 468,312-70,000=398,312원

 2. 부수물품 : 약 90,260원

  멀티배터리팩 C-514U 19,960원

  24pin-5pin 젠더 2개 12,300원

  범퍼케이스, 강화유리 공구 28,000원

  강화유리 재구매(예정) 10,000원

  데이터케이블 여분(예정) 20,000원선

 

<3일 사용 후기>

1. 앱이 적어서 좋다. 24개 깔려있다. 아이폰 수준. 그래서 속도가 빠르다. 휙휙 돌아간다.

2. 전용 프로그램도 없다. 케이블 물려서 MTP방식으로 써야 한다.

3. 정말 단순하여, 아이폰 feel이다. 이래서 '안드로이드의 아이폰'이라 하나 보다.

4. 나같이 쓰면 배터리가 내장형이라도 편하겠다. 의외로 효율이 좋다.

5. 아쉬운 점은.. 행아웃 문자앱이 불편하다. 처음 보는 방식이라.

6. MMS 수신시 은하수S2 같은 경우 데이터가 차단되어 있어도 자동으로 순간에 3G 뜨면서 수신하는데, 이건 그게 안 된다. LTE를 켜야 한다.

7. 블루투스 핸즈프리에서,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와 젤리빈에서 안 됐던 기능(운전 중 번호 눌러서 핸즈프리로 통화하기 불가)이 킷캣에서는 된다!(기뻐요~)

8. 무약정폰이라서 마음이 편하다. 요금이야 내가 뭐 어차피 그것밖에 안 쓰니, 요금약정에 대해  약정의 노예라고 생각 안 한다.

 

 좀 더 지나보고 느낀점을 또 적겠다. 일단 여기까지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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