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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2017년 1월 현재 일본 물건 가격표 + 설명

DS2WGV 2017.01.29 12:19

2017년 1월 일본 물건 가격표입니다.
1/2~1/6에 다녀온 내용을 올려드립니다. 참고하세요.
저는 간사이(관서)지역만 가기 때문에... 그쪽 가격 기준입니다.

1. ICOCA 카드 : 일본 무기명 충전식 교통카드입니다. 유기명 충전식 교통카드는 계좌 연동이 필요해서 일본은행 계좌가 없는 외국인은 구입 불가입니다. 간사이공항 JR 자판기에서 살 수 있습니다. 충전방법은 웹 검색하시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세요. 다 쓰고 반환하면 수수료 빼고 보증금을 돌려받으나 사실상 환불역이 몇 개 안 되어 돌려받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자주 나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관서지역 거의 대부분의 노선은 다 됩니다.(노선도는 첨부파일 참조→ icoca_area.pdf)

2. 에비스 맥주 : 일본 삿포로맥주에서 나오는 프리미엄급 맥주입니다. 국내에 수입이 안 되어서... 이거 먹으러 일본 가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간사이공항 국내선 입국장 옆에(M6 라인) 에비스맥주바가 있습니다. 여기 가시면 편의점에 파는 에비스맥주 말고 하이퀄리티의 에비스 생맥주 9가지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저는 여기서 흑맥주만 마심)

 

3. 샤론파스 : 일본 드러그스토어에서 잘 팔리는 파스 중 하나입니다.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이번 여행은 가이드 성격의 여행이었던지라... 밤에 발에 붙이고 잤었습니다. 괜찮아요.

4. 로이치 쓰보코 : 우리나라에 '동전파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샤론파스보다 더 많이 팔리죠. 일 많이 해서 허리 아플 때에 허리에 붙이고 잡니다. 아 진짜 편해요.^^ 다음날 멀쩡해짐.

5. 잡지 <Garage Life> : 일본에는 다양한 장르의 잡지가 있습니다. 이건 지인이 늘 부탁하는 거라...ㅎㅎ 일본 내 가정집의 車庫(차고)만 보여주는 잡지입니다. 우메다역 키노쿠니야 서점이 오사카에서는 꽤 큰 편이라 웬만한 거는 여기 가시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 일본에서 차를 구입하려면 차고가 있다는 증명서를 내야지만 구입 가능. 아파트 주차장도 월정액을 내야지만 가질 수 있으므로 일본에서 차고가 갖는 의미 자체가 매우 중요합니다.

6. 스타벅스 텀블러 : 전세계 도시별로 있습니다. 이것도... 수집하는 지인 부탁으로 샀던 겁니다.

7. 말차 파우더 : 오사카 근처의 녹차 산지는 '우치'가 대표적입니다. JR노선 나라역과 텐리역 사이에 있습니다. 신사이바시 거리에 우치녹차 대리점이 두 곳 있습니다. 신사이바시 다이마루 백화점 뒤쪽에 있는 우치녹차가 규모가 좀 크고 선물 사기 좋습니다. 난카이난바역 쪽으로 좀 내려와 있는 데는 규모가 좀 작습니다. 하지만 녹찻잎 덖는 것을 보시려면 이 작은 매장이 볼만합니다. :-)
말차 파우더(가루)는 뜨거운 물에 타서 마셔도 좋습니다.

8. 도쿄방재 일본어판 : 이건 국내 인터넷상에 한국어판이 돌고 있습니다. 도쿄도청에서 만든 건데, 왜인지 모르지만 한국어판과 영어판으로도 만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재난방재 안내서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세하게, 일본어 몰라도 그림만 봐도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 놨습니다. 신사이바시 도큐핸즈의 재난방재 코너에 가시면 사실 수 있습니다.

9. 아리마사탕 : 캔으로 되어 있는데요, 저 가게만 팝니다. 킨노유에서 오른쪽으로 가시다 보면 상가 하나가 있습니다. 1599년에 창업한 가게인데, 그 가게에서만 파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아리마사이다와 맛이 똑같습니다.

10. 오사카성 천수각 : 약 5-6년 전까지는 분명... 내부가 목조이고, 계단으로 올라가게 해 놨었는데, 지금은 겉만 번지르르하고 내부를 시멘트로 바르고 박물관으로 개조해 버렸습니다. 내부에 들어가시는 것을 절!대! 비추천합니다.ㅠㅠ

11. 과일말린 과자 : 저게 진짜 맛있는 과자 같습니다. 과일, 채소를 급속건조하여 기름에 살짝 튀긴 건데요, 오사카를 다 뒤졌지만 오직 저 슈퍼마켓에서만 파는 걸로 확인했습니다. 이번에도 5천엔 이상 사서 면세받고-_-;; 왔습니다.ㅋㅋ 여기는 바로 면세처리를 안 해주고 난바시티워크 면세카운터가 따로 있어서 거기에 가서 여권과 영수증을 제시하면 면세하여 서류처리하고 면세금액을 현금으로 돌려줍니다.

12. 토메다잉 휘루무(또는 토메다잉 코와 필름) : 지금까지 써 본 중에 최고의 지사제인 것 같습니다. 급 설사를 즉각 막아줍니다. 얇은 필름 형식인데, 6개에 1천엔이니 좀 비싸긴 합니다만 효과는 좋습니다. 지인이 약사인데 그 분이 추천하셔서 몇 년째 상비약으로 지갑에 넣어서 갖고 다닙니다. 우리나라 제약기술로 제조가 불가능한 약이라 합니다.

13. 조신키즈랜드 : 프라모델, RC카, 다이캐스팅 모형... 국내에서 직구로만 살 수 있는 품목은 여기서 사시면 되는데요, 국내 정식수입품도 있는데 국내보다 30% 가량 쌉니다. 대신 종류가 매우 많으니 구입할 품목을 한국에서 정해서 가세요. 안 그러면... 너무 많아서 후회합니다.ㅋㅋ 저는 1/43 스케일 차량 다이캐스팅모형 수집 때문에 자주 가는 곳입니다.

14. 오사카 요코소 깃뿌 : 간사이공항역->난카이난바역까지 편도 라피트(고속열차) 승차권+오사카 시영 지하철 1일 무제한권입니다. 라피트 타는 당일날만 유효합니다. 오사카 시영 지하철 무제한권은 당일 23:59까지이니 아침 첫 비행기로 들어가시는 분에게 권장합니다. 낮비행기나 저녁비행기로 들어가시는 분은 이 표를 사면...ㅋㅋ 오사카 원데이패스는 무용지물이나 다름없어요. 다음 날도 못 씁니다.
사실... 라피트의 효율성은 떨어집니다. 편도 라피트가 1,130엔이고, 난카이난바 익스프레스(급행전철)가 920엔입니다. 시간상으로 라피트가 40분, 급행전철이 45분 걸립니다. 왜냐면 도심 노선이라 기차가 속도를 못 냅니다. 우리나라에서 KTX가 서울 도심 노선에서 제 속도를 못 내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필요없는 분은 난카이난바 익스프레스(급행전철)를 타십시오.

15. 아리마온센 오고가기
가장 빠른 건 우메다역의 고속버스터미널에서 고속버스를 타는 겁니다. 밀리든 안 밀리든 딱 1시간에 오고갑니다. 한큐고속버스에서 운행하며, 간사이패스 적용 불가입니다.
위처럼 간 건... 제가 갔던 여행이 동선이 짧은 여행이라 간사이패스를 사기 애매했기 때문입니다.(70대 어른들 모시고 감) 갈 때는 일본사람들이 어떻게 사는지 궁금해서 전철을 탔고, 올 때는 다 봤으니까(?) 고속버스를 타고 들어왔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은 아리마온센->오사카 우메다 직행 고속버스표입니다. 1,370엔(세액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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