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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을 대하는 나의 자세

DS2WGV 2017.02.20 23:10

2016 연말정산을 대하며, 상실감은 깊어진다.

재작년보다 내야 하는 금액이 늘었다.

2015 연말정산 82만원 납부

2016 연말정산 87만원 납부

...

연봉이 올라간 까닭도 있지만, 소비도 줄었다고 보여진다.

동료 중에 솔로임에도 불구하고 돌려받는 분이 있다. 그 동료 것을 어깨너머로 살펴보니, 받는 연봉만큼 카드결제를 했더라. 체크카드 안 쓰고, 의료비 거의 없고, 기부금 0.

나는 근데 성격상, 생활패턴상 그건 불가능하다. 10년 넘게 절약생활을 했는데 그게 어떻게 가능하겠는가. 지금도 철저한 계획경제.

 

2016년 지출분에 대해 돈 사용 부분만 추려봤다. 연봉 대비 퍼센테이지만.

연봉 대비 신용카드 사용액 28.78%

연봉 대비 체크카드 사용액 11.21%

연봉 대비 현금영수증 사용액 34.65% (← 이건 거의 내 돈 아님. 부모님 사용분)

너무 안 써서 그런가보다.

확...

올해는 신용카드만 쓸까 한다.

이렇게 하나 저렇게 하나 비슷할 듯함.

체크카드 공제율 높다 해도 뭐 세금을 열심히 처 떼어간다.

 

우리는 언제 세율이 정확해져서 일본처럼 연말정산의 개념이 없어질까...(일본인 친구에게 연말정산 얘기했더니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이다. 세율이 정확해서 다 현금 쓴다고 한다. 신용카드 혜택도 거의 없어서 굳이 쓸 이유가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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