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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

간사이 지역 7박 8일 다녀옴.[일단 간단 요약]

DS2WGV 2017.08.09 00:29

간사이 지역 7박 8일 다녀왔습니다.

원래 일정은 6박 7일이었으나, "노루"님께서 일본에 행차하시어.... 7박 8일이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도착하여 짐 풀고, 비용 정산중입니다.

현금도 썼지만, 카드도 꽤 많이 쓴지라. 카드는 선결제하는 습관이 있어서, 바로바로 정리하여 카드청구 들어오는 즉시 결제하고 있습니다.

일단 정리 좀 하고요... 내일은 결항확인서 받아서 회사에 보고서와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ㅠㅠ

 

8월 1일-2일

  간사이공항-베이셔틀-고베-포트라이너-호쿠신급행전철-아리마온센.

  아리마온센 이나리신사 및 한바퀴 트레킹. [코스탐색]

 

8월 2일-3일-4일

  아리마온센-서일본JR고속버스-교토-일본친구 만나서 밥먹고-귀무덤 가서 약간의 분노와 경건함을 느끼고-요도야바시 카메라 교토점 가서 프라모델 한정판 지르고-다음날 우지 가서 말차 사고-우지가미 신사 갔다가-뒷산 트레킹하고 [코스탐색]-기요미즈데라-산넨자카-네네노미치-교토학교박물관 문간만 보고(8/3 휴관)-더워서 퍼짐-교토 에비스바 발견!

 

8월 4일-5일-6일-7일-8일

  [4일] 교토를 빨리 벗어나고자(더워서)-게이한본센 타고-오사카 요도야바시 입성! (그게 그거인 더위)-성지순례(모델러, HAM들의)->덴덴타운 HAM Shop 세 곳 둘러보면서 통신장비 판매 현황 탐색, 슈퍼키즈랜드 가서 모형 지름-우메다 에비스바 찾다가 실패. 나의 그녀는 어디에...?-_-;;

  [5일] 미노오 시 미노오 코엔, 미노오폭포 트레킹 [여기 강추!] [코스탐색] - 미노오 맥주, 단풍잎튀김 - 우메다 에비스바 발견!

  [6일] 한카이덴샤 1일권을 끊어서 스미요시신사 찾아가다. [오, 여기도 굿!] 다 보고 약간의 생쑈를 하여 사카이 시 고분군을 찾다.[이거 우리 고대문화와 관련있는 곳이다!]-밤부터 슬금슬금 노루님께서 관서지역으로 행차하심.

  [7일] 아침. 노루님, 고치현에서 미친듯이 날뛰다. 집에 가야 하는데 오사카만으로 미친듯이 오신다. 대형항공사들은 이미 오전에 결항했다는데, LCC들은 잠잠. 12시 체크아웃하다가 부산에서 넘어온 여행객들 만남. 비행기 부서질까봐 무서워 죽는 줄 알았다 하심. 체크아웃 하고 바로 이틀치 체크인 하자마자 LCC(Easter Jet)에서 결항문자 옴. 다음날 집에 가는 표를 확보하려 했으나 전부 매진. 모레(8/9) 편도표를 알아보니 제주에어와 대한항공 표가 나옴. 제주에어 편도 39만원, 대한항공 419,000원. 에라 큰거 타자 하고 예약.(제주에어 보잉737-800, 대한항공 보잉777-200ER), 와이파이도 이틀 연장. 근데 15:30경 Eastar Jet에서 문자 옴. 내일(8일) 임시편 편성됐다고.-_-;; 또 정신없이 취소, 축소조정. 하루 다 갔다. 태풍 얼마나 센가 하고 밖에 나갔다가 바람에 엎어질 뻔 했다. 방에 캔맥주 사갖고 들어와서 하루가 다 갔다.

  [8일] 간사이공항 출국장 장난 아니었다.ㅠㅠ 겨우겨우 출국장 들어와서 39번 탑승구에서 기다린다. 망할놈의 AirChina. 대만행 14시 출발인데 안 간다. 우리 비행기(ZE618) 14:40부터 탑승. 15:10 출발인데.

  알고보니, 아 이 중국 것들... 지금 생각해도 욕 나옴. 승객들이 시간개념이 없다. 늦어도 어슬렁대며 온다. 한두 명도 아니고, 50명이 넘는 인원이 13:30~14:40까지 어슬렁어슬렁. 이거때매 39번 탑승구 사용할 항공기들이 다 밀렸다. 급하게 29번 탑승구로 변경. ZE618편 조종사님이 뛰니까 모든 승객들 같이 우루루 뛰는 상황 발생.ㅋㅋㅋㅋㅋ

  결국 1시간 연착. 비행중에 우리 조종사님이 "AirChina" 때문에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두 번이나 방송하심.. 다들 웃었음.

  중국 것들의 시간개념은 정말...-_-;;

  오는 날까지도 이 고생을...ㅠㅠ

 

정리 좀 하고 사진과 함께 글 띄우겠습니다.

이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일본여행의 달인"(http://cafe.naver.com/jtour )에도 같이 연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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